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공개한 CCM 신곡이 퍼포먼스를 둘러싼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곡은 종교 음악에서는 보기 드문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누리꾼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시편 24편 킹 오브 글로리’는 시편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의 신곡이다. 작사는 싱어송라이터 안연재가 맡았으며, K팝 프로듀서 남형관과 싱어송라이터 ZHMI가 작곡에 참여했다. 음원은 CCM 전문 배급사 인피니스를 통해 발매됐다.
가희는 앞서 복음의전함과의 인터뷰에서 “신앙이 없는 사람이나 어린 친구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찬양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기존 CCM의 틀을 깬 새로운 시도”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찬양곡과는 어울리지 않는 연출”, “종교적 메시지를 전달하기에는 부적절한 퍼포먼스”라는 비판도 이어졌다.
한편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 리더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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